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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유로 2000을 빛낼 스타 (5) - 라울 곤잘레스 블랑코(Raul Gonzalez)
99/00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. 레알 마드리드가 2대0으로 앞선 후반 30분, 사비오의 패스를 받은 라울은 약 60 미터를 단독 질주한 뒤 발렌시아의 골키퍼 카니자레스를 침착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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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갈라,터키 사상 첫 결승행…’스타군단’ 아스날과 패권
갈라타사리 외다리 정면충돌 아스날 '자신감이냐 자존심이냐' 지난해 8월10일부터 시작된 99-2000 UEFA(유럽축구연맹)컵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. 유럽각국의 리그 상위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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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LA-포틀랜드 컨퍼런스 결승 전망
와일드 와일드 웨스트. 2000년 플레이오프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. 바로 리그 최강인 LA레이커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피할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.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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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"진정한 최고를 가린다"
'진정한 최고를 가린다' NBA 최고 승률팀인 LA레이커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29일 오후7시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. 나란히 45승11패를 기록 퍼시픽 디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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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헤슬러, '바람난 아내 때문에 못 살아'
독일의 축구스타 토마스 헤슬러(tsv 1860 뮌헨)가 바람난 아내때문에 은퇴의 기로에 섰다. '98프랑스월드컵에서 대표팀 미드필더로 뛰었던 헤슬러는 17일(한국시간) 발행된 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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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마테우스, '2000년을 끝으로 은퇴'
월드컵축구대회에만 5회 출전했던 독일의 로타어 마테우스(38)가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. 90년 월드컵축구대회에서 독일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던 마테우스는 12일(이하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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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쿠코치, 레이커스에서 러브콜?
비록 샬럿 호네츠가 지난주 금요일 LA 레이커스전 막판 8분동안 승리를 위한 최후의 발악(?)을 해보려 노력했지만 레이커스의 연승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. 이들은 14연승과 함께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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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LA 레이커스 화려한 팀구성,실력은...
스타 선수 인플레가 극심한 서부컨퍼런스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까? 오프 시즌동안 소문만 요란했던 LA레이커스가 과연 99-2000년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에 LA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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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구촌스포츠] 바클리 로케츠와 재계약 外
*** 바클리 로케츠와 재계약 ○…미국 프로농구 (NBA) 자유계약선수인 찰스 바클리가 휴스턴 로케츠와 1년간 재계약했다. 캐럴 도손 휴스턴 부단장은 5일 (이하 한국시간) "바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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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축구팀 입국…28일 한국대표팀과 친선경기
세계 정상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5시30분 서울에 왔다. 95년과 97년에 이어 세번째 방한하는 브라질대표팀은 28일 오후 7시 잠실운동장에서 한국대표팀과 경기를 갖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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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이상윤 프랑스 진출
'팽이' 이상윤 (30.천안 일화) 이 프랑스에 진출한다. 지난달 17일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FC로리앙 입단테스트에 무난히 합격한 이상윤은 3일 현 소속팀 천안의 이적동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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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플레이어]루마니아전 결승골 크로아티아 슈케르
루마니아와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월드컵에 첫 출전한 크로아티아를 8강에 진출시킨 다보르 슈케르 (30.레알 마드리드) .90년 이탈리아월드컵 당시 유고슬라비아 대표선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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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플레이어]파라과이 16강 결승골 베니테스
25일 (한국시간)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파라과이를 '죽음의 늪' 에서 건져낸 미겔 베니테스 (28) 는 지역예선에서 4골을 기록, 팀내 최다골을 기록한 골잡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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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 오늘의 하이라이트]노르웨이-스코틀랜드
삐걱대는 강호 노르웨이와 상승세 스코틀랜드가 17일 새벽을 장식할 하이라이트다. 올시즌 A매치에서 무패행진을 걷고 있는 북구의 강호 노르웨이의 올센 감독은 A조에서 스코틀랜드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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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8 프랑스월드컵]떠오르는 스타
월드컵은 항상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킨다. 프랑스월드컵에서 주목할 선수들은 누구인가. 19세때 스페인 대표로 발탁된 라울 곤살레스 (21) 는 '스페인의 희망' .곤살레스는 방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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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김봉수-이운재 오늘 최고 수문장 자존심 대결
"국가대표 출신의 자존심을 걸고 골문을 사수한다." 연패 위기에 몰린 안양 LG의 김봉수 (28.)가 5연승을 노리는 수원 삼성의 이운재 (25.)에게 정면으로 도전장을 냈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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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왼발의 달인' 하석주선수 J리그 진출…연봉 7억원 오사카팀과 계약
'왼발의 달인' 하석주 (29.대우)가 98년 시즌부터 세레소 오사카의 유니폼을 입고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게 됐다. 하는 최근 오사카와 이적료 1억엔 (약 9억4천만원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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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랑스월드컵축구]한국팀,28일 對日戰 필승 전략
28일 일본전을 앞둔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일본 공격의 핵 FW 미우라 (30).MF 나나미 (24) - 나카타 (20) 트리오의 예봉을 꺾으라는 지상명령이 내려졌다. 이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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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체류 황선홍 '마음은 잠실에'…재활훈련 마치고 이달말 귀국
어느덧 독일 체류 5개월. 황선홍 (29.포항) 은 요즘 '새장 속에 갇힌 황새' 처럼 집 떠난 그리움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.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로서 조국의 명예를 걸고 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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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운 내년 일본프로축구로 진출 연봉5억6천만원
내년부터 일본프로축구(J리그)오사카 세레소로 이적하는.적토마'고정운(천안일화)이 연봉에서도 한국 축구선수로는 최고액을 받게 됐다. 이로써 고정운은 국내축구 사상 최고액의 이적료(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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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2군 리그 공식 출범
새해부터 일부 경기종목에서 경기 규칙이나 운영방식 등이 바뀌게 된다. 축구의 오프사이드규정이 완화되고 배구의 펜스 밖 플레이가 허용되는가 하면 야구의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지는 등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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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양 각색…심판의 보수
「팬」들이 항상 선수와 함께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심판원들은 도대체 얼마만한 보수를 받기에 때로는 심한 욕설과 심지어 폭행을 당하기까지 하며 경기를 맡고있는 것일까. 외국과는 달